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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면역력저하탓 여성질환, 성형수술로 교정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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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글로리여성의원
댓글 0건 조회 1,956회 작성일 21-11-26 17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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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원문 : http://www.medical-tribun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3124


갑작스레 추워진 날씨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. 면역력 저하로 각종 면역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시기인 만큼 만성질염, 방광염 등 여성질환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이다. 

신체 면역기능이 약화되면 여성 생식기 내부는 바이러스나 곰팡이균 등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으로 변모하기 때문이다. 특히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은 질 분비물(염증) 증가로 인한 악취 및 가려움을 동반한다. 질염은 여성이라면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, 질 내부를 보호하는 소음순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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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리여성의원(부산) 오혜영 원장(산부인과전문의, 사진)은 "소음순은 여성 질 입구에 위치하는 한 쌍의 날개모양 구조물이다. 상황에 따라 입구를 여닫으면서 질 내부의 균 침투를 방지하고 산소를 공급하지만 생식기 환경이 습해지거나 너무 꽉 조이는 옷을 자주 착용하고 잘못된 행동 습관은 소음순이 늘어나는 원인"이라고 설명한다.

소음순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된데다 잦은 마찰까지 더해지면 착색돼  자신감도 떨어진다고 오 원장은 말한다. 이러한 소음순 변형에는 여성성형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. 

오 원장에 따르면 수술 시간은 개인 마다 다르지만 대개 1시간 이내에 끝난다. 꼭 필요한 만큼 최소 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감염이나 흉터 걱정은 적은 편이다. 회복기간도 약 4주로 큰 부담없이 없다고 한다.

오 원장은 "여성수술은 민감한 부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세심하고 체계적인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을 만나야 한다"면서 "수술 전 담당의사의 노하우와 시술 경험은 물론이고 개인 별 맞춤 수술 및 사후관리 여부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"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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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 메디칼트리뷴(http://www.medical-tribune.co.kr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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